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타/기타 창작물 (문단 편집) === [[삼국지톡]] === ||<#E6E6E6> [[파일:화타(삼국지톡).png|width=100%]] || ||<#ffffff> 신의 화타 || 시즌 6 관도대전 20화에서 첫 등장. 헝클어진 백발에 안경을 꼈고 다크서클이 조조보다 더 심하다. 어르신 말투를 쓰는데 진짜 어르신 맞으며[* 계교 전투 시점(192년)에 본인 이름을 딴 의대의 졸업생이 중년의 군의관으로 일하고 있을 정도다. 당연히 화타의대가 세워진 지는 최소 십수 년이 지났을 테고, 화타가 명의로 이름을 떨치기 시작한 것은 그보다도 더 이전일 것.], 나이에 비해 [[동안]]이다. 원래 학자였다가 의사로 전직했다는 정사 언급을 따라, 서주대학 인문대를 졸업하고 예주의대 외상외과 정교수를 땄다고 묘사된다. 일각에서는 [[블랙잭(블랙 잭)|야매 의사]]로 의심하는 시각도 있지만, 본인 이름을 건 의대도 있고[* 시즌 4에서 공손찬군 군의관으로 잠깐 등장한 삼톡 오리지널 캐릭터 '심평'이 화타의대 졸업생이다.] 본인을 모티브로 한 주인공이 나오는 [[슬기로운 의사생활|난세로운 의원생활]]이란 드라마도 방영할 정도로 명성 자체는 드높다. 태사자와의 전투에서 손책이 다리에 화살을 맞는 부상을 입자, 주유의 호출로 파견와서 손책을 치료해준다.[* 치료가 끝났을 때 손책은 고통에 몸부림친 표정이고, 주유는 뒤에서 손책의 어깨를 잡고 있었다. 마취를 안한 거냐는 생각이 들 수 있겠지만 [[마취]]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완전한 무통성 마취는 19세기 들어서야 겨우 발견되었고, 화타도 마비산이나 중류주를 이용해 마취를 했다고는 해도 고통 경감의 역할일 뿐이지 통증을 완전히 없앨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사람 자체는 순한 인상에 의사로써의 책임 의식이 투철하고 친절하지만, '따지고 보면 사람에게 칼질하기 좋아죽는 나도 장수나 다름없다', '팔이든 다리든 모가지든 콱 잘려도 조각만 잘 챙겨오면 예쁘게 붙여주겠다'는 둥의 말을 웃는 얼굴로 하는 섬뜩한 일면이 있다. 오죽하면 손책과 주유가 쫄아서 식은땀을 흘렸을 정도다. 조조가 악행을 저지르거나 추태를 부리면 댓글에 '도끼로 조조의 머리를 쪼개 치료해달라'[* 연의 드립인데, 연의에서 화타가 조조에게 '두개골을 도끼로 열어 두통의 원인을 제거하는 치료법'을 제안했다. 이에 기겁한 조조는 나보고 죽으라는 거냐고 노발대발하며 화타를 돌팔이 취급해 사형에 처해버렸고....]며 화타를 찾는 드립이 간간이 보인다. 특히 완성 전투 분량에서는 조조의 추태가 역대급이었는데다 도끼가 많이 등장했기에[* 전위가 완성 전투 분량에 들고 나온 무기가 연의의 쌍철극이 아닌 정사의 도끼였다.] 화타와 도끼 드립이 더욱 흥하였다.(...) [[https://twitter.com/Superpink89/status/1262700219642208256|무적핑크 작가가 푼 설정]]에 의하면, 머리를 비닐봉지 한 장과 노란 고무줄로 묶는다고 한다. 정사의 기록대로라면 진작에 사망했을 시기지만 시즌 9에서 조비 즉위식 때 조조의 음주를 뇌졸중이 우려된다며 말리는 모습으로 등장하면서 연의 루트가 확정되었다. 머리는 하얗고 얼굴은 젊어보였다는 기록을 반영하여 여전히 주름 하나 없이 똑같은 모습이다. 이때 조조가 화타의 얼굴에 술을 뿌리면서 그땐 머리뚜껑 따서 고치라며 본의아니게 연의 플래그를 세운다. 시즌 11에서 간만에 등장. 번성 전투에서 조인이 쏜 독화살이 어깨에 적중하며 부상을 입은 관우를 치료하러 [[오리배]]를 타고 나타났다. 현재 조조의 주치의로 있는데다 과거 손책을 치료한 전적 때문에 스파이 아니냐며 의심받지만, 반사 망치로 병사들과 관평을 순식간에 제압하고 관우가 휘두르려던 청룡언월도도 반사 망치로 가볍게 막으며 "삶과 죽음 사이엔 적과 아군은 없는 법"이라며 순수히 치료 목적으로 왔음을 밝힌다. 문제는 독이 뼈까지 퍼진 탓에 어깨살을 잘라서 뼈를 긁어야 하는 대 수술이었던지라 다들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자 관우의 코앞에 메스를 들이밀고는 자신 역시 장수라며 "칼을 휘둘러 산 사람 죽이는 것과 죽어가는 사람을 칼을 휘둘러 살려내는 것 중 뭐가 더 어렵겠냐, 내 칼은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만 가고 네 목숨은 내 표적이 아니다'''는 말로 모두의 입을 다물게 만든다.[* 이때 말투가 어린 아이한테 말하듯이 얘기했는데 화타가 백발의 노인이었지만 얼굴은 어려보였다는 기록을 반영한 것이 거의 정설이 되었다. 하지만 완전한 정사라고 보긴 어려운 부분이다.] 하지만 막상 수술을 하면서 전쟁 중에 마취로 정신을 둔하게 만들 수 없다는 이유로 마량 & 마속 형제와 마인크래프트를 하며 정신을 다잡는 관우의 정신력에 감탄하며 '내 아무리 뛰어나도 결국 사람백정이라고 믿었지만, 널 치료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독백한다. 문제는 치료가 끝난 후 관우가 팔이 제대로 치료된 걸 확인한답시고 청룡언월도로 오리배를 갈라 버리면서 어떻게 돌아가냐고 경악하지만... 관우와 관평은 치료해준 보답으로 호화 폐리급 배를 선사해 보내주며 절을 올리고 크게 감사를 표한다. 그러나 화타는 장수를 바라는 관우에게 죽기 전에 자네같은 영웅을 치료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하는데, 사실 화타가 관우를 치료하러 갔던 건 자길 붙잡아 놓고 놔주려 하지 않은 조조에게 아내가 아프다는 핑계를 대고 몰래 갔던 것이었다. 결국 이를 조조에게 들켜 감히 날 떠난 거냐는 분노어린 전화를 받은 화타는 자신의 마지막을 직감하고 부디 관우에게 목숨을 소중히 여겨달라는 독백을 마지막으로 최후를 맞이하러 조조에게로 돌아간다. 조조의 엄청난 두통에 도끼로 머리를 갈라야 한다는 처방을 내린 건지 옥에 갇혀 고문 당하고 있었다. 이후 조조가 또 다시 두통을 앓자 화타를 찾았지만 이미 그는 치료법도 싹 다 삭제 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웃긴건 마지막에 화타의 저서가 청낭서가 아닌 '청강(?)서'라고 되어 있는 점.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다. 작가가 청강검과 혼동했는지... 작품 삼국지톡의 전반적인 완성도로 보았을 땐, 작가가 삼국지라는 매체를 제대로 된 접근도 되지 않은 채 처 싸질러 놓은 똥이 너무 많은지라 다들 그러려니 하는 분위기. 솔직히 말하면 작가는 삼국지를 안 본 것 같다...는 평이 지배적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